“그 좋다는
유명한 학원을 다녀도
왜 나는 성적이 안늘지?”
학교 수업을 열심히 들어도,
잘 가르친다는 학원을 여럿 다녀봐도,
EBS 강의를 열심히 들어도
공부의 내용이 잘 이해되지 않거나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 자신이 게을러서,
머리가 좋지 않아서
그래서 그런 것일까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줄 수 있는
아주 좋은 영상이 있어 공유를 드립니다.
우리의 뇌가 어떻게 작용하고,
학습하고, 또 추론을 하는지,
그러기 위해서는 어떠한 학습 방법이 필요한 것이지
영상을 보시면 해답을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꼭 보시고
또 나 자신과 비교하여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학원을 다니면
성적이 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향이 없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실 학원을 다니기 때문에
성적이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성적을 올려주는 것은
나 자신입니다”
영상에서 보신 바와 같이
우리 뇌는 내가 직접 생각하고,
상상하고, 추론을 하면서
정보를 받아들이고
내 것으로 만들게 됩니다.
반면 영상(인강이든 오프라인 강의든)은
시각적인 자극이 매우 강하고,
정보가 눈과 귀를 거쳐
나의 사고는 거치지 않고 인지가 될 뿐
머리에 저장되지도 않으며
그 정보를 이용하여 응용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반면 내가 직접 읽고, 생각하고,
다시 나에게 맞게 정보를 재구성하고, 기억하고,
다른 곳에 적용하기 위해
응용해보기도 하는 과정만이
새로운 정보를
오로지 나의 것으로
만들어주게 됩니다.
전자의 경우가
학원 강의, 학교 수업,
누군가 나에게 설명을 해주는 것이라면,
후자의 경우가
바로 나 스스로 하는 ‘자습’입니다.
다시말해서, 나 혼자 스스로 정보를 찾고,
읽고,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응용하는 과정만이
나를 발전시키는 과정인 것이지,
절대로 누군가가
보여주고 읽어주는 정보가
내것이 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실제 경험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는 실제로
제가 학창 시절 공부할 때에도
뼈저리게 겪었던 경험이며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때문에 학습 시간에서
학교 수업시간, 학원/인강 수강 시간,
친구들과 토론한 시간은 제외해야 합니다.
“정말 내가 공부한 시간은
오직 내가 책상에 앉아서
나 혼자
고민하고 익히는 시간만
해당합니다.”
영상에서 보시면
애니메이션으로 소설을 접한 친구들은
심지어 제목도,
소설중에 나온 소재(나무 이름 등)도
기억을 못하고
오직 영상으로 비추어졌던
수돗꼭지만 인상 깊게 기억이 될 뿐이었습니다.
학원 강의도
학습 내용과 문제 해결력 보다는
학원 강사의 현란한 언변에
재미를 느끼고
그래서 이해가 되는 것 같고
그래서 공부가 되었다고
‘착각’을 하는 것입니다.
그나마 좋은 강사란
학생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을 알려주기 보다는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며
답에 도달하도록
생각을 유도해주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학생이 아직 공부에 대해 서툴 때,
그 방법을 모를 때
잠시 한시적으로 활용하는 것이지
학생이 꾸준히 혼자 연습을 해야 하고,
방법을 터득하면
굳이 강의를 듣느라
내 시간을 빼앗겨서는 안됩니다.
이것이 소위 공부 잘 한다는
상위권 학생들이
독학 비중이 많은 이유입니다.
“머리가 좋아서
독학을 하는 것이 아니라,
독학을 하였기에
자기것으로
만들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학원과 교습에 의존적인 분들은
꼭 이부분을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아울러 저희 플라이업은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을 키우고
빨리 독립을 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데
필요한
하나의 도구서
플라이업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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